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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로젠택배 | 2 ARTICLE FOUND

  1. 2011.01.26 로젠택배 결말 7
  2. 2011.01.24 최악의 로젠택배 20




그제 올렸던 로젠택배 건의 결말입니다.


최악의 로젠택배


일단 금요일 새벽에 이천센터에서 영등포센터로 출발한 택배가 사라졌고,

또 이천센터는 연락처가 없었기에 ;;;

영등포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송장번호를 불러주고 나니, 확인 후에 다시 전화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나서 한 5시간 정도 후에 다시 전화가 왔는데

택배박스에서 송장이 떨어졌답니다 ;;;

어떻게 찾았는지 신기하긴 하지만....

송장이 안붙은 물건이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있던 로젠택배는 역시 명불허전!

하지만 제 일을 처리해준 영등포의 남자직원분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해외에서 배송한 슬리브가 올때까지 필요했던건데, 미국에서 구매대행해서 오는 물품도 곧 도착할꺼라고 하니

업체로 배송해주는데에 합의해주었습니다.
( ※ 3900원 밖에 안하는 슬리브를 친절하게 반품받아주신 비쥬얼 에도 감사드립니다 (__)  )

약간은 로젠택배를 다시 보게된 계기랄까...

그래봤자 100점만점에 0점에서 3점쯤 된 거긴 하지만 -_-;;



PS. 원래 서울 지역에서 배송하는 물건은 일단 무조껀 이천센터로 간다고 하네요.

그래도 용산에서 여의도 오는데 이천을 찍고 간다는게 와 닿지는 않지만.......

전 물류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기업이 손해보는 일은 안할테니 저게 더 유리한 거겠죠...

하루만에 왔다면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일주일 조금 안되는 시간을 기다린 저에겐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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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최악의 서비스를 보여준 로젠택배.

로젠택배로 물건을 받을 경우 단 한번도 만족했던 적이 없었던 회사.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구매대행한 슬리브가 올때까지 쓰기위해 급하게 결재한 노트케이스 슬리브

클리안에서 싼맛에 쓰기 괜찮다는 평이여서 잠깐 쓰려고 샀는데...

괜히 옥션포인트 쓴다고 옥션에서 지른게 실수였다는...;;;

로젠택밴줄 알았으면 다른 쇼핑몰에서 샀을텐데...



그동안의 인터넷 쇼핑 경험에 따르면...

구매한 날 오후 5~6시 쯤에 업체에서 배송을 하면

보통은 다음날. 늦어도 그 다음날 쯤엔 도착하더라구요.

정말 드물지만 당일에 온 적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목요일 새벽에 결재해서 목요일 오후에 용산에서 여의도로 보낸 물건이 아직도 도착을 안했습니다.

물론 퀵도 아니고 택배기 때문에 물류센터 등을 거치다보면 더 걸릴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걸어도 30분이면 가는 곳이 용산인데 ;;;;

금요일에 도착하리라 예상했었고, 늦어도 토요일엔 올 줄 알았는데 안오길래 왜그런가 하고 배송조회를 했더니...

역시 로젠택배. -_-

제 슬리브의 행방은.



어느새 용산에서 일죽을 지나 이천센터에 가 있었습니다.

서용산에서 서영등포로 가는데... 왜 일죽과 이천을 거쳐야 할까요...



이천센터에 도착했는데 다시 일죽센터에서 이천센터로 느닷없이 가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하구요 ;;;

일죽센터랑 이천센터는 전화번호도 안 적혀 있더군요.

택배기사 연락처까지 적혀있는 다른 회사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

그리고 금요일 새벽에 서영등포로 보낸 물건은 주말내내 어디에 있었을까요.

제발 오늘은 와야 할텐데........

이러다 미국에서 출발한 거보다 용산에서 출발한 게 더 늦게 도착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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