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2번째로 봤던 SSAT와는 다르게 처음 접해본 DCAT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압구정에 있는 구정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하지만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바람에

무려 5시간동안 학교안에 있었네요^^;


시험 시간만 무려 4시간 반.

물론 오랜시간 수고했다고 준 버거킹 쿠폰은 기쁩니다 ^^



문제도 많이 어려웠고,

하여튼 여러모로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 끝나고나니 속 시원하다고 해야할까요?

친절하게 문자까지 보내주던데...^^

차주초에 결과가 발표될거라니 기대하고 있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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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장난이 아니네요.

지난번에 지원했던 SDS 때랑 전자에 지원한 이번이랑 같은 학교에서 시험봤습니다.

교실마다 설치되어 있던 데따 큰 엑스캔버스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집에 한대만 있음 딱일텐데.....

어쨌든.

이제 좋은 결과만을 기다리겠습니다!


AND

불타는 MBC

Something on My LIFE 2008. 8. 21. 02:20




때는 8월 14일 저녁...

집으로 향하던 도중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타오르는 촛불...



MBC 앞에 불꽃이!!!!!



불타는 MBC

▲ MBC 앞에 불꽃

보시다시피 주변이 다 나무이기에...

촛불은 좋지만 종이컵은 너무 무방비한게 아닌가 싶어서

불은 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MBC



어수선한 시국입니다만.....

불조심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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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처음 들어가 저도 나름 파릇파릇 했던 2001년.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그해 4월부터 저는 던킨도너츠 여의2호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친구의 소개로 시작했고, 저 또한 저의 많은 친구들을

던킨으로 불러들여 함께 일했습니다.

2년간 많은 시간을 던킨에서 보냈고,
 
그 후에도 던킨은 저의 포근한 아지트였습니다....





2008년 8월 11일

던킨도너츠 여의2호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던킨에 가는길
▲ 던킨도너츠 여의2호점으로 가는 길.....



던킨에 가는길
▲ 버스정류장 바로 앞 정면에 있는 던킨도너츠 여의2호점



▲ 지금은 문을 닫아 껌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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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에 젖게 만드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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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텅빈 내부...





KBS 별관 앞을 지나갈 때면, 언제나 문 한번 열고 인사를 하고.

추울때나 더울때나 비가 올때나

버스를 기다릴 때도, 친구를 기다릴 때도.

들어가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던 곳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했는데...

이제 매번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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