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BLOG ARTICLE Something I 지름 | 5 ARTICLE FOUND

  1. 2011.02.10 STREET FIGHTER IV for iPhone 1
  2. 2011.01.24 Sleeve for MacBook Air - Moshi Muse 11
  3. 2011.01.23 MacBook Air 11"
  4. 2009.12.15 12.11 드디어 지르다 1
  5. 2009.11.26 [얼리어답터] USB 핸드워머






앱스토어에서 현재 EA (Electronic Arts) 와 Capcom 이 게임을 $ 0.99 에 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전~혀 살 생각도 없었던 STREET FIGHTER IV for iPhone 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원래 $ 9.99 였던걸 90% 할인해서 파니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






    
STREET FIGHTER IV

     Seller                CAPCOM Co., Ltd
     Category           Games
     Price                 $9.99 → $0.99 ( LIMITED TIME OFFER )
     Size                  361 MB ( Ver. 1.00.06 )
     Requirements     iOS 3.0 or later
     Devices             iPhone, iPod touch, and iPad





. Screenshots ( 출처 : iTunes Preview )





. 감상

아직 몇 판 안해봤습니다만... 간단히 감상을 써보자면.

이정도면 그래픽도 괜찮고, 아이폰 3GS에서도 원활히 잘 돌아갑니다.
터치에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기술도 원활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조작감입니다.
터치로는 어쩔 수 없이 손이 화면을 가려버리는건 별수없구요 ^^;

블루투스로 연결한 대전모드는 끊김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다른 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든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건
따로 세팅들어가서 블루투스를 활성화 할 필요 없이, 연결을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푸시가 오면 게임 중간에 튕겨버리게 되니, 게임 시작 전에 푸시를 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카카오톡... 게임 중간에 몇 번 끊겼네요 ;;; )
핸디캡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핸디캡을 제일 아래로 하면 에너지가 없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

인터넷에 접속해서 하는 모드는 없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는 솔로플레이 밖에 못한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만... 이는 서버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Capcom에서 추가 비용을 들일 생각이 없다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로플레이 때도 트레이닝룸에서 기술표를 보면서 연습할 수도 있고, 토너먼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CPU 난이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에 맞춰서 하실 수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케릭터는 총 12명이고, 기술 공략은 아이폰게임샷




. 총평

주변에 이 게임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즐기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격투게임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옛날 추억도 떠올리고 좋네요.
$ 9.99 라면 안 샀겠지만 ^^;


'Something I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eeve for MacBook Air - Moshi Muse 11  (0) 2011.01.24
MacBook Air 11"  (0) 2011.01.23
12.11 드디어 지르다  (1) 2009.12.15
[얼리어답터] USB 핸드워머  (0) 2009.11.26
AND






우리나라에 MacBook Air가 많이 안팔렸는지 살만한 슬리브가 몇 종류 없더라구요

그로인해 맥북에어를 구매하신 다른 모든분들처럼 저도 외국 사이트를 부던히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검색하면서 제가 정했던 슬리브의 조건은.

. 맥북에어에 어울리는 디자인.
. 두께가 얇아야 함.
. 지퍼가 없을 것.

이였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물건은


입니다만.... 제품 자체도 비싸고. 11인치는 없기도 하고. 한국으로 배송이 안되서 구매대행 등을 이용하려니 한도초과더군요.

그 외에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 두께, 품절 등의 이유로 계속 이것저것을 찾았고.

incase의 macbook air 용 슬리브도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나라엔 수입이 안되었더라구요
( 수입할 의향이 없는지에 대해 incasekorea(@incasekorea) 트위터에 멘션보냈지만 씹혔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건 몇 일 전에 한국스토어에 올라왔습니다... 좀 미리 말해주지... ㅠ_ㅠ
  그래도 덕분에 제가 고른 녀석을 찾고 살 수 있었으니깐. 전 이 녀석이 더 마음에 들어요.
  단지 고객의 멘션을 씹은 인케이스코리아가 미웠을 뿐...
  그럴꺼면 트위터는 왜 운영하는지... 역시 고객의 소리를 듣기보단 그냥 홍보용일뿐이였나봐요. )



하지만 결국 이 녀석을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고. 가격도 착하고.

단점이라면 사이즈가 좀 크다는 것. 11인치용은 색깔이 하나라는 것(Tyrian Purple가 사고팠는데...). 한국까지 오는데 오래걸린다는 것.

미국회사이고. 한국내에 수입된 곳이 없어서(어제 찾긴 했습니다;;;) 구매대행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등이 좀 귀찮았지만

그래도 구매대행한 가격이 한국에 발매된 인케이스 슬리브보다도 쌌기때문에 확 질러버렸습니다.

아직 슬리브가 안와서 맥북을 밖에 못들고 나가고 있는데...

이제야 시에틀에 도착했던데 빨리 왔으면... 



PS. 어제 맥쓰사에 올라와있던 쇼핑몰에 들어가보니 이거 팔더라구요...

그렇게 찾을 때는 안보이더니 ㅠ_ㅠ

온갖 가격비교 사이트랑 네이버 등에서 검색했을 때는 안나왔는데 ;;;;

저와 마주쳤을때 어색해질테니 너무 많이들은 사지마세요~ :)


여기서 나한테 해준 것도 없는데 너무 홍보해주는건가 ㅋ



PS2. 사용해보니 단점이 있네요...

맥북의 무게 때문에 아래쪽에 한 3cm 정도가 접혀버립니다.

보통 세워서 가방에 넣다보니 어쩔수가 없는듯 합니다.

아우우 ㅠ_ㅠ



'Something I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EET FIGHTER IV for iPhone  (1) 2011.02.10
MacBook Air 11"  (0) 2011.01.23
12.11 드디어 지르다  (1) 2009.12.15
[얼리어답터] USB 핸드워머  (0) 2009.11.26
AND

MacBook Air 11"

Something I 지름 2011. 1. 23. 23:49





어쩌다 보니 가~끔 지른 얘기밖에 안쓰네요 ^^;

살까말까살까말까 참도 오래 고민하던 MacBook Air

이미 4년째 11인치 노트북이 있기 때문에 ( 제 손을 떠나서 여자친구님께서 2년째 사용중이시긴 합니다만. )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연초에 GS Shop + 신한카드 이벤트로 원래 사려던 KMUG 보다도 싸게 풀렸길래

단 10분만에 그냥 질러버렸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2011.01.20 에 수령했습니다 :)



사연인 즉.

GS SHOP 에서 살때는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보기도 했고. 평균배송일이 15일 정도였는데...

배송예정일을 보니 무려 40일 정도 후로 나와있던거죠 -_-

결재하고나서 40일이라니... 애플스토어에 보면 배송기간이 3영업일로 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GS SHOP에 전화해서 문의했지만 다른 업체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자기네는 모르겠다는 얘기만 하고.

이걸 어쩔까 하다 바빠서 신경 못쓰고 있던 찰나에 배송 문자가 왔습니다.

그동안 날짜 여유있다고 눈팅만 하던 슬리브를 후닥닥닥 구매대행 신청하고.

목요일에 퇴근도 일찍해서 집에왔습니다.



제 맥북 사양은 MacBook Air 11" with Memory Upgrade(4GB)

조명도 안 좋은 방에서.
똑딱이로.
형편없는 제 실력으로.
찍은 사진보다는

MacBook Air 13" 구매한 아는 동생님 블로그 (http://tonyadams6.tistory.com/) 나

애플 홈페이지 에서 보시는게 더 좋을듯 하구요 ㅎㅎ



몇 일 갖고 놀아본 감상은...

+ 장점

. 노트북 참 이쁘고 작고 가볍다.

. OS도 참 이쁘다.

. 트랙패드 참 편하다.

. 사파리로 생각보다 많은 사이트를 멀쩡히 사용할 수 있구나. (예를 들어 티스토리.. 현재 맥에서 포스팅 중입니다.)

. 아이튠즈. 윈도에서보다 훨 빠르네.

. 맥앱스토어 쩐다.

. 밧데리 오래가네.



-단점

. 한/영키, Home, End, PageUp, PageDown, Delete(일반키보드의 그 버튼) 이 없어서 불편하다.

  ( 키조합은 확실히 키하나 누르는 것보다 불편합니다. )

. Ctrl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Command버튼 위치의 헤깔림. (적응은 하겠지만 그래도...)

. 근데 이제 이걸로 뭐하지....ㅋ



주변에 맥빠가 많아서 좋다좋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었고.

이 쪽 전공자이기도 하고. 이 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기도 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기도 했고.

맥북에어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감동했던 물건이기에.

이제부터 열심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턴 나도 맥 유저!!!!!

주말엔 간지나게 강남역 스타벅스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마음의 소리 정주행이나 해볼까 ㅋ

 


 

'Something I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EET FIGHTER IV for iPhone  (1) 2011.02.10
Sleeve for MacBook Air - Moshi Muse 11  (0) 2011.01.24
12.11 드디어 지르다  (1) 2009.12.15
[얼리어답터] USB 핸드워머  (0) 2009.11.26
AND

아이폰.
2007년 여름 미국에 있을때.
사람들이 몇일을 줄서서 사는걸보며 한없이 부러워하던.
애플스토어에 가서 서서 하염없이 만져만보던.
바로 그 아이폰.

12.11. 점심시간
고민끝에 첫번째로 전화한 직영점인
남대문지점에 아이폰 3Gs 32GB Black이 하나 남았다는 말에

"그거 제가 살게요!!"

라고 질러버렸습니다.

앞으로 2년간은 KT에 묶여버리겠지만
볼때마다 흐믓한것이 사길잘했네요.

앞으론 아이폰관련 포스팅을 주로 할 것 같네요.
당분간은 요녀석만 껴안고 살테니 말이죠.

지금도 입에는 흐믓한 미소가 가득... :)

This post is written by iPhone on my way home.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omething I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EET FIGHTER IV for iPhone  (1) 2011.02.10
Sleeve for MacBook Air - Moshi Muse 11  (0) 2011.01.24
MacBook Air 11"  (0) 2011.01.23
[얼리어답터] USB 핸드워머  (0) 2009.11.26
AND




자주 가는 쇼핑몰 중 하나인 얼리어답터(http://shop.earlyadopter.co.kr/)

재미있는 물건들을 많이 팔아 좋아하는 곳

요건 그렇게까지 재밌는 물건은 아니지만

추운겨울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듯해서.....

이기도하고. 이벤트라서 +_+

룰루랄라

근데 얼리어답터는 진짜 강추

예전에 겪어보니 택배사의 똥칠이였는데( 빌x먹을 로젠택배 )

자기들이 책임져 주었던... 하여튼 내가 좋아하는 곳. 입니다.

근데 이거... 옆에 안짤리고 잘 올라가려나 모르겠네;;

'Something I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EET FIGHTER IV for iPhone  (1) 2011.02.10
Sleeve for MacBook Air - Moshi Muse 11  (0) 2011.01.24
MacBook Air 11"  (0) 2011.01.23
12.11 드디어 지르다  (1) 2009.12.15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