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을 켜는 방법은 사진에 보이는 스위치( "O"와 " I "가 있는)에서
" I " 이 있는 부분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2. 컴퓨터에 프린터 설치
① 새 하드웨어 검색 마법사 - "취소"
제대로 연결되었다면 자동으로
"새 하드웨어 검색 마법사" 가 뜰 것입니다.
( 물론, 이때 컴퓨터는 켜져있어야 합니다. )
"취소"를 눌러서 해당 창을 닫습니다.
▲ 새 하드웨어 검색 마법사 - "취소"
② 동봉되어 있는 드라이버 CD를 컴퓨터에 넣습니다.
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는 Printer Software CD를 컴퓨터에 넣습니다.
보통, 자동으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 것입니다.
▲ CD를 넣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설치 프로그램
내 컴퓨터를 누르시면 나오는 창에서
CD 드라이브를 선택하시고,
▲ 내 컴퓨터 - CD 드라이브 선택
※ 이 창은 제 컴퓨터이기 때문에 컴퓨터마다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CD 드라이브를 찾아주세요 ^^
그 CD안의 파일중에서 setup.exe를 찾아서 실행시켜 주시면 됩니다.
setup만 두개가 있다면 아래 사진과 같은 그림을 찾아서 실행시켜 주세요^^
▲ setup.exe를 찾아서 실행
정상적으로 실행하셨다면 처음 보셨던 설치프로그램이 실행되는 화면이 들 것입니다.
③ 한국어를 선택하시고 "다음"을 눌러 주세요
▲ 한국어 선택 - 다음
④ 설치유형 선택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설치 유형에는 몇개의 선택지가 있지만
잘 모르시겠다면 "표준 로컬 설치"를 선택해주세요
컴퓨터에 대해 좀 안다 싶으시면 "사용자 정의 설치"를 선택해 주세요
"사용자 정의 설치" 선택시 약간의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설치유형 선택 - "다음"
사용자 정의 설치를 선택하셨다면 굳이 저의 가이드가 필요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④-1 인쇄 포트를 선택하시고
▲ 프린터 포트 설정
④-2 스마트패널 설치여부와 설치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설치할 소프트웨어 선택
⑤ 설치를 하는 중입니다.
▲ 설치에 필요한 파일을 컴퓨터에 복사중
▲ 소프트웨어 설치중
⑥ 설치를 완료한 후에는 시험인쇄를 합니다.
▲ 시험인쇄 체크 - 다음
시험인쇄한 페이지가 제대로 나왔다면, "예"를 누릅니다.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면, "아니요"를 눌러서 다시 한번 시험인쇄를 합니다.
▲ 시험인쇄 확인 - 예
⑦ 프로그램 설치 완료
이제 프린터의 설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프린터를 삼성프린터의 고객으로 등록하고자 한다면
체크하시고 "마침"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고객으로 등록하는 페이지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 설치완료 - 고객등록 체크 - 마침
3. 고객 등록
이제 삼성프린터의 홈페이지에 프린터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프린터를 등록하시면, AS 보증기간을 알고자 할때
영수증을 분실하여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날짜를 이용해서
정확히 구매한 날짜까지 보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영수증을 분실하면, 제품 제조일을 구매일로 보기때문에 등록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제품등록을 하고 안하시고는 사용자의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긴 하지만
저는 주위에 제품등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품 설치 마지막에 "예, 고객으로 등록하겠습니다." 를 선택하셨다면
삼성프린터의 PRINITY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로그인은 삼성전자 통합아이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어느 제품 홈페이지던지 가입하셨다면
그 아이디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 티비, 컴퓨터, 모니터, MP3 등 삼성전자의 홈페이지는 같은 아이디를 사용합니다.
홈페이지 자체에 가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로그인이 조금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여러번 이곳저곳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민등록번호 노출에 민감한 저로서는
귀찮지 않아 좋습니다. ^^
▲ 삼성 프린터의 "PRINITY"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시면 제품등록 페이지로 바로 가게 됩니다.
▲ 제품등록
제품등록을 클릭하시면 제품의 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제조사 : 물론 삼성이겠지요^^;;
제품선택 : 프린터 - 컬러 레이저 프린터 - CLP-315K
구매시기 : 구매하신 날짜를 적으시면 됩니다
사용 현황 : 현재 사용중인지 보관중인지 폐기했는지 등을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 장소 : 집, 사무실 등을 적으실 수 있습니다.
일 평균 사용량 : 하루에 몇장정도 뽑으시는지 기재합니다.
"등록"을 누르시면 추가정보 입력란으로 가게됩니다.
▲ 기본정보 입력창
추가정보 입력란에서는
시리얼번호 : 바로 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매 장소 / 방법 : 인터넷, 대리점 등 어디에서 구입했는지 등을 선택합니다.
구매 계기 : 어떤 계기로 해당제품을 구매했는지를 적습니다.
라고 체념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디자인이 대부분이지만,
(HP의 CP1215는 그런 면에서 스킨을 붙일 수 있도록 나왔지만
그 스킨이란 것을 제가 디자인해서 출력할 수 없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만 붙일 수가 있는데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고 유치해서;;;
참신한 시도이고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아직은...;; )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프린터들은 정말 멋을 압니다.
CLP-315K 또한 삼성전자 특유의 멋을 갖고 있습니다.
Gray(CLP-310K)와 BLACK(CLP-315K)의 두 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중 특히 CLP-315K의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
대부분의 프린터에 쓰이는 투박한 디자인이 아닌
세련된 블랙 컬러에 하이그로시 소재로 포인트를 줘
이런 디자인이 가질 수 있는 지루함을 없애고 세련함을 입혔습니다.
특히 집안에 블랙컬러의 전자기기가 많은 사람이라면
정말 딱 어울리는 디자인일 것입니다.
▲ 삼성전자의 로간과 스완
뒤의 여성분들도 멋지시지만 프린터 또한 예술!
작년에 나온 로간과 스완...
정말 끝내줍니다.
프린터란 이런 모습이다. 라고 그동안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순
"혁신"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정말 어떻게 프린터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하는 감동을 주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용산 등에 가서 직접 물건을 보면 더욱더 감동적입니다.
로간과 스완은 그동안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로만 밀어붙인다는 생각을 하던 저에게
삼성전자가 정말 프린터 제대로 만드는구나. 라고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냥 삼성전자가 갖춘 무수한 라인업 중의 하나가 아닌
정말 프린터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당연히 이런 모습들은 삼성 레이저 프린터의 점유율증가로 나타났습니다.
※ 컬러 레이저 복합기의 점유율이
국내에선 당연히 1등, 88.9%라는 거의 독점이라고 할 만한 점유율을 갖고 있고,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등지에서도 1등,
세계 전체시장에서는 HP를 0.4%차이까지 쫓아왔습니다.
출처 : "삼성 컬러레이저복합기, 해외 돌풍 거세다" by 아이티 투데이
셋째, 이제 잉크젯과도 맞먹을 정도로 작은 크기
삼성전자에서 CLP-315K를 광고할 때 많이 쓰는 표현 중 하나가
"초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라는 점입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용지함 포함하여 388(넓이)*403(깊이)*243.5(높이) 인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단위 mm)
넓은 공간에서 봤을 때보다, 집에 도착해서 방에 놔둔 지금이
더욱 더 그 크기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잉크젯은 물론 이보다 작지만 종이를 놔 둘 경우 앞으로 많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뭐 굳이 이렇게 비교하지 않더라도 정말 크기가 야무집니다.
HP의 CP1215의 크기는 399x453x254mm(다나와)로
CLP-315K와 비교했을 때 가로와 높이는 조금 크지만, 깊이에서 엄청 차이가 납니다.
CLP-315K의 깊이는 용지함을 제외한 본체의 크기는 313mm에 불과합니다.
CP1215와는 140mm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둘을 모두 놓고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엄청 납니다.
CP1215는 용지함이 본체 안쪽으로 있기 때문에
용지함까지 고려하면 그 차이는 50mm가 됩니다.
(이 또한 작은 차이는 아니지만 ;;;)
용지함은 밑에서 3cm정도만 올라와있기 때문에
설치 시에는 용지함의 크기까지 고려되어야 하지만
실제로 놓고 볼 때는 용지함보다는 본체만 보이기 때문에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넷째, 재빠른 출력속도
삼성전자와 HP는 출력속도에 있어서 그 컨셉이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이 많은 흑백 인쇄를 컬러 인쇄보다 훨씬 빠르게 출력합니다.
스펙 상 흑백은 16ppm, 컬러는 4ppm입니다.
(ppm이란 분당 출력 매수)
하지만 HP는 흑백 12ppm, 컬러 8ppm입니다.
흑백은 삼성전자보다 느리지만, 컬러는 빠릅니다.
즉, 사용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데
사진 등의 인쇄가 잦은 사람은 HP,
문서와 같은 흑백 인쇄가 잦은 사람은 삼성전자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학생이고, 사진 등에 큰 취미가 없는 저로서는
강의안 등을 뽑을 일이 잦기 때문에 흑백 인쇄가 빠른 삼성전자가 유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진 찍고, 출력하는 것을 좋아하는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HP가 더 매력적일 것입니다.
이 외에도 저는 둔한 편이라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CLP-315K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어쩌구 기술이 적용되어
굉장히 적은 양의 소음만을 발생시킵니다.
( 광고 상의 얘기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전 소음에는 그리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요 ^^;; )
일반적인 대화 수준은 50dBA, 도서관이 40dBA 정도라는데
저런 수치나 기술은 잘 모르겠고 사용해 보면서 조용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네 항목(가격, 디자인, 크기, 출력속도)을 갖고 비교한 결과
저에게는 삼성전자의 CLP-315K가 HP의 CP1215보다 훨씬 잘 맞는 프린터 였습니다.
정통부의 전자민원창구...(http://www.ebcc.go.kr/) 아까 가입하려다 못한 바로 그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직도 전자민원창구를 정통부시절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것이였고, 정통부가 회원가입을 막아놓았지만, 여전히 방치하고 있는 중이였다.
결국 이곳도 가상주민번호의 사용을 할 수 없었다. 다만 간접적으로나마 정통부가 있던 시절에 정통부의 홈페이지에서만은 가상주민번호를 이용하여 회원가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통부를 나눠가진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모두 가상주민번호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고, 정부에서조차 하지 않는 것을 일반 기업들이 할리가 만무
방통위는 옥션, 네이버, 다음 등이 털린 이후에 가상주민번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를 법제화하여 일일 방문자수 10만명 이상인 사이트들(210여개)을 의무화 대상에 넣겠다고 했다지만... 뭐 법시행이 오래걸리는 것이야 그렇다쳐도 자기들조차 안하면서 남들보고 하라그러면 과연 그 말이 먹힐까...? 방통위 홈페이지는 10만명이 접속하지 않기때문에 괜찮다는걸까;;
가상주민번호 서비스는 상당히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평생 단 하나의 번호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 이 번호가 유출되더라도 여차하면 바꾸면 그만이고;; 인터넷에서 유출되어도 실제 생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등 장점이 많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처럼 따로 가상주민번호로 인증을 받아서 쓰는 방법이 아닌
실명을 인증할 때에 이름과 가상주민번호를 치면, 신용평가업체들이 가상주민번호 또한 인증을 해 줄수 있다면 더 좋지않을까 싶다.